MWC 삼성전자 전시관 현장
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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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김윤희/ 서울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26~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MWC에 참가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인공지능)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전시했다.
27일 삼성전자는 MWC 2024가 개최되는 피라 그란 비아 제 3 홀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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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생성형 편집'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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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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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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