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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거리 나선 소방관들…"더는 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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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경북 문경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진 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 10년 동안 소방관 42명이 이렇게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여전히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오늘(27일) 소방관 수백 명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어떤 얘기를 했는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강 모 소방관은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난 불을 끄다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