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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더는 죽지 않게"…거리 집회 나선 소방관 수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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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경북 문경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진 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오늘(26일) 소방관들이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거리에 나섰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강 모 소방관은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난 불을 끄다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달 초 퇴원했지만, 현장 복귀는 아직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