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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내가 팔아줘야지"…꽃배달 온 어르신 행동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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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꽃 배달 어르신 행동에 눈물 쏟은 카페 사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서 최근 문을 연 한 카페 사장의 일화가 공유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카페 사장이 카운터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사이 한 노인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요.


노인은 카페로 주문된 개업 축하 화분을 배달하러 온 배달 기사였습니다.

카페 사장은 이른 아침 영하 15도 날씨에 배달을 해준 노인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대접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