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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강소라, 출산 3개월 만에 '슈돌' 내레이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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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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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복귀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강소라는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으로 복귀해 관심이 더욱 집중된 상황. 이에 강소라는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강소라는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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