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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선거 앞두고 딥페이크 '비상'…"빅테크 패스트트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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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인공지능이 만드는 가짜 영상 같은 이른바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국내 기업들도 인공지능이 만든 영상에는 경고 문구를 띄우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미국 대선 후보 예비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 특유의 어투로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