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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00점만 성공" 번아웃 부르는 한국…숨통 찾는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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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심신이 지쳐버린 이른바 '번아웃'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 한국을 가장 불행한 나라라고 했던 미국 작가의 얘기도 이런 배경에서 나왔는데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8시, 30대 직장인들이 하나둘 커피숍에 모입니다.

아침 루틴을 함께 하는 '서울 모닝커피 클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