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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정은의 홀로서기?…북한서 '우상화 벽화' 줄줄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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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대표적인 우상화 조형물이 모자이크 벽화입니다. 최근 들어 김일성, 김정일이 아닌 김정은을 주인공으로 한 벽화가 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일 조선중앙TV에 방송된 황해북도 광천 닭공장입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공장을 순시하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자이크 벽화가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