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것과 관련해 논평을 하고 있다. 2023.06.11. amin2@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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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사천 논란에 대해 "'보복 공천', '비명 학살', '밀실 회의', '비선 여론조사' 등 경악할 민주당 공천 판이지만, 이 와중에 탄탄대로를 걷는 대장동 변호인 6인방과 찐명도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무소불위 '이재명표 사천' 뒤에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뿐"이라며 "민주당은 공천 잡음이 격해지자 황급히 공천 잡음 수습을 위한 회의를 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구호를 외치며, 인적 쇄신을 할 것 인 양 공언했지만, 정작 '새 술'은 없고, 이 대표가 담근 케케묵은 술만 가득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 공천은 다를 것 이다. 후보들이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 결과와 집계 전 과정을 후보 측에 공개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에는 '사심'은 없다. 오직 '민심'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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