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이경상 바오로 신부를 신임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교구에서 주교가 나온 건 2017년 구요비 주교 이후 7년 만이다.
이로써 서울대교구 안에 대주교·주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대교구에는 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유경촌 주교, 손희송 주교, 구요비 주교가 있다. 2024.2.24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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