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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상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제재안…각국 셈법 달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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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전쟁과 함께 러시아 야권 지도자 나발니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미국과 유럽이 동시에 러시아 제재안을 새로 내놨습니다. 러시아로 넘어간 북한산 무기와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새 제재는 러시아의 에너지 회사와 무기 관련 공급망, 금융 시스템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