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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장] 수술 절반 연기…"환자 안전 위협" 간호사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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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이번에는 의료 현장을 연결해 분위기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들 불안감은 커지고 있고, 병원에 남아 있는 의료진의 피로도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욱 기자, 전공의들이 떠난 지 닷새째입니다. 그곳에서 계속 취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다고 보입니까?

<기자>

제가 이번 주 일주일 내내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 현장을 취재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역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