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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재개발 신축 아파트 밤낮 주차난…'조합원 동' 가니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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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천에 새로 지은 재개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주차할 곳이 모자라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단지인데도 조합원 세대가 많은 아파트 쪽은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천50세대 규모 인천 부평구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해 11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데, 주민들이 주차난을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