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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보살팬'도 후배들도 함박웃음…류현진, 한화 입성 첫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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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시리즈 우승, 그 외엔 없죠"

박수로 기뻐한 후배들, 짓궂은 환영인사도



[앵커]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다" 류현진 선수가 한화로 복귀한 다음 날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곧바로 오키나와로 이동해 불펜 투구까지 마쳤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에 들어선 류현진은 제일 먼저 한화 복귀를 반기는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계약 바로 다음 날 한화의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길, 류현진은 한화 팬들이 가장 원하는 답부터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