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3일) 당 대표실을 점거한 노 의원을 찾아가 35분 동안 면담했습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를 전략 지역으로 지정한 결정은 부당하다며 이 대표에게 철회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상황이 엄중하고 개인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기 어려운 형편이고, 금품수수 문제는 사실이기에 당이 엄중하게 다룰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달라고 답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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