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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과수원 살려냈더니 쫓겨날 판" 귀농했다 고발 나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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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로 귀농해 과수원을 일구던 한 청년이 귀농 1년 만에 시골 텃세에 대해 고발하며 "시골 인심 좋다는 건 다 거짓말"이라고 토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흑화한 귀농 유튜버의 하소연'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농했다가 그만 흑화해버린 유튜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남의 한 마을로 귀농한 청년이 1년 동안 온라인에 공개한 영상의 변화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요.

해당 유튜버는 원래 처음에는 시골 동물들과 놀고, 눈 내린 과수원 풍경에 감동하는 영상 등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골의 악습을 고발하는 영상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 유튜버는 마을 이장과 3년 임대를 보장하기로 약속하고 과수원을 임대해 농사를 지었는데 갑자기 과수원 주인이 나타나 쫓겨날 신세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