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론사는 지난해 11월15일자 인터넷 한겨레 사회면에 <안산시 산하기관 직원 블랙리스트 논란…시장 등 고발 예정>이라는 제목으로 안산시장이 안산환경재단 직원들의 정치 성향에 따른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시민사회단체가 고발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환경재단의 인사에 개입하거나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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