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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난임 고백' 6기 정숙, 악플러 겨냥? "저주 안해도 충분히 못 살아"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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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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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 대해 언급했다.

정숙은 23일 새벽 "1주일 사이 대통령 꿈을 두 번이나 꿔서 로또 사려고 했는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그것도 무려 개념글에 등극됐다고 한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자기 팔로우도 늘고 구독자도 늘었다 했더니...ㅋㅋㅋ 이정도 운이면 로또는 안될 듯...ㅠ"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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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얘들아, 너네가 굳이 저주하지 않아도 난 충분히 못 살고 있어"라며 "너네는 올해 좋은 일들 가득하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듬뿍 사랑받으며 살아"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나 같은 사람 욕하는 시간도 아깝도록 바쁘게 행복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정숙은 "난임의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 넘넘 부럽습니다"라고 전하면서 난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나는 SOLO' 6기에 출연했던 정숙은 함께 출연했던 영식과 결혼에 골인하면서 '나는 SOLO' 역대 4번째 결혼 커플로 등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정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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