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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장치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 및 보증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공급기업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 plc)이 금일 2023년에 500개 이상의 새로운 글로벌5G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정리한 다섯 번째 연례 5G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5G 에코시스템 전반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5G의 현황, 트렌드, 지리적 차이 및 미래 잠재력을 소개한다.
스파이런트는 주요 5G 동향으로 △5G 스탠드얼론(단독모드, SA) 및 신규 코어(new Core) 수요 증가 △5G SA 기기 및 단말기 서비스 체험 테스트(5G SA device and handset service experience testing) 증가 △전송 네트워크 테스트(Transport network testing) 진행 △특화망 5G 테스트(Private 5G testing) 진행 등을 제시했다.
또한 새로운 트렌드에도 주목해 △5G 단독모드(5G SA) △특화망 5G(Private 5G) △오픈 RAN 및 가상 RAN(Open RAN & Virtual RAN) △5G 어드밴스드(5G Advanced) 등 5G의 발전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스파이런트 스티브 더글라스 시장 전략 책임자는 “지난해에는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핵심 기술을 배포하고 통합하는데 따르는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5G 스탠드얼론 네트워크 구축이 지연되었다”며 “올해는 시장이 좀더 성장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처음으로 새로운 5G SA 기능에 대한 수요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장비 및 기기의 공급이 마침내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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