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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명동 버스 대란' 대책 나왔다…토요일부터 광역버스 노선 분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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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서울 명동 일대에서 버스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선 이른바, 퇴근길 버스 대란이 발생했었죠.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기존 명동입구 정류소 인근에 광교 정류소와 명동 입구 B 정류소, 이렇게 두 곳을 새로 만들고요.

8개 광역버스 노선을 분산 배치합니다.

정류소 한 곳에 몰려 있던 버스 노선 29개를 분산시키는 겁니다.

이런 새로운 정류소는 내일(24일)부터 운행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