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는 역사적 의무감과 책임감 느껴" 소감 밝혀
(사진=장성민 전 기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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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기획관은 23일 “한없는 역사적 의무감과 책임감, 시대적 사명감과 소명의식이라는 중압감을 느낀다”면서 “오월정신은 피땀눈물로 지켜낸 자유, 민주, 인권의 가치이며 이는 인류보편적 가치의 회복이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그 자체이다.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30세대들에게 더 큰 미래, 더 큰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정신에 더 충실한 문명인이 돼야 한다. 이것이 21세기 글로벌 문명국가로 진격을 위한 도약의 길”이라며 “대한민국이 헌법에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권위주의 국가로 퇴행할 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따라 순수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라는 요구가 광주 5·18”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전 기획관은 전날 수상에 앞서 5·18 부상자회와 반부패국민운동지도자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장 전 기획관은 4월 총선에서 안산시 상록구갑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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