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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청소하는 아줌마예요" 또박또박 쓴 안내문…"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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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청소하는 아줌마입니다.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한 사람이 쓴 손 글씨 안내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내문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안내문을 올린 누리꾼은 한식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계단을 올라오다가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청소하는 아줌마입니다라고 반듯하게 써내려간 이 글.

어느 곳에 가든지 깨끗한 걸 좋아하지 않느냐라며 휴지와 담배 꽁초, 음료수 병을 계단에 버리지 말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뒀다가 휴지통에 넣어 보라라고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