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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12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8년간 170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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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리안 몬스터로 불리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해 온 류현진 투수가 12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우리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 8년 170억 원으로 계약을 맺고 친정팀 한화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3년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선 뒤, 11년 동안 최정상급 투수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던 류현진이 다시 친정팀 한화의 주황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