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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대증원 규모 빼고, 수용 가능"…전공의 설득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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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의 숫자가 이제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공의 4명 가운데 3명가량이 업무에서 손을 뗀 겁니다. 의료 현장으로 즉시 복귀하라고 압박하던 정부는 오늘(22일)은 전공의들 요구사항 가운데 일부는 수용할 부분도 있다며 대화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마불사가 통하지 않을 거라며 구속 수사 원칙까지 언급해 전공의를 압박하던 정부가 설득 공세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