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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왕의 귀환'에 한화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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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번호 '99'와 "웰컴 백"이라는 환영 메시지. 류현진 선수의 복귀가 확정되자, 한화 문동주 투수가 SNS에 올린 이미지인데요. 이른바 '왕의 귀환'에, 한화 선수들이 얼마나 열광하고 있는지 느껴지죠.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2일) 오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도중 류현진의 복귀 확정 소식을 들은 한화 최원호 감독은 표정 관리가 힘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