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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밸류업 기대에 10조 유입…한국 증시 '저평가' 끝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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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일본 증시를 부러운 눈으로만 볼 게 아니라, 우리가 참고할 부분은 없는지도 한 번 짚어봐야 합니다.

주식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금융당국도 일본의 증시 부양책 같은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효과를 보려면 뭐가 필요할지, 이 내용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년 전 애플과 삼성전자에 각각 100만 원씩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애플 주가는 366% 뛰면서 투자금이 466만 원까지 불어나지만, 삼성전자의 상승률은 88% 수준에 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