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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우승 팀 LG도 긴장‥"끝날 때까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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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류현진의 한화 복귀로 나머지 9개 구단의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LG 역시 2연패를 향한 자신감 속에 류현진의 존재를 의식하는 모습인데요.

애리조나에서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찌감치 2년 연속 우승을 선언한 LG.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왜 이렇게 빨라?"
"임!찬!규! 임!찬!규!"

[임찬규/LG]
"동기 부여라고 하시면 모두 알겠지만, (계약에) 옵션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동기 부여가 너무 잘 되고 있고요. 이 옵션 다 꼭 먹어야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