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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빈지노 소속사 BANA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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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빈지노 소속사 BANA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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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수정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겸 가수 정수정이 래퍼 빈지노와 한 식구가 됐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22일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정수정은 이날 오후 본인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에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을 공개했다. 원곡자 레일라 해서웨이(Lalah Hathaway)와 색다른 느낌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수정의 새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빈지노, 김심야, 에릭 오, 마스타 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정수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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