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오늘(22일) 국회 정치·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관련 질의에, 여야 합의로 주민 의사를 갈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행정구역 변경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라며, 지역 주민 의사가 필요하다면 주민 투표를 하고 생활권 일치 여부, 행정·재정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행안부 차원에서 그런 종합적인 검토가 끝난 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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