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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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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단독 주연 '돌핀' 3월 13일 개봉…관객 마음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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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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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스크린작 ‘돌핀’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권유리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배우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과의 따뜻한 연기 앙상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3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배우 권유리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조연 배우들과의 남다른 연기 앙상블로 마음을 터치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으로 올봄의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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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돌핀’ 메인 예고편은 지금 이대로가 좋은 나영(권유리 분) 앞에 닥쳐온 변화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양한 순간을 마주하는 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권유리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는 물론, 엄마 정옥(길해연 분), 남동생 성운(현우석 분), 볼링장 주인 미숙(박미현 분), 새로운 친구 해수(심희섭 분) 등의 따뜻한 인물들이 나영으로 분한 배우 권유리와 함께 선보이는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마음이 뻥 뚫리는 파란 하늘 배경에 담긴 ‘지금 당신에게 하이파이브!’는 인생 속 변화의 모멘트를 마주한 모두의 마음을 응원하는 ‘돌핀’만의 힘찬 터치를 느낄 수 있다.

변화의 모멘트를 맞은 모두의 마음을 응원하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은 오는 3월 13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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