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 프랑스어 서비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리디가 22일 자사 글로벌 웹툰 플랫폼인 만타에 프랑스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만타는 리디가 해외에서 운영 중인 월 구독제 웹툰 플랫폼이다.
2020년 영어로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해 스페인어 서비스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프랑스어를 추가했다.
프랑스 현지 독자의 입맛에 맞는 작품을 중심으로 번역을 진행했다.
리디는 프랑스 독자들이 선호하는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중심으로 작품을 선정해 현지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프랑스어 서비스를 정식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만타'의 오리지널 지적재산(IP) 확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