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지역 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22일 '제60회 지역 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113편의 후보작 중 보도 4편, 정규 2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보도 분야에서는 '이태원 참사 1년,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십니까'(딜라이브 용산케이블TV), '출퇴근에 연 340만 원…인천·영종대교 23년 만에 무료화'(SK브로드밴드 서해방송), '사라진 제주 돌'(KCTV 제주방송), '소멸 위기의 부산'(LG헬로비전 금정방송)'이 선정됐다.
정규 분야에서는 '수중올레'(KCTV 제주방송)와 '청년농부 포레스트'(SK브로드밴드 대구방송)가, 특집 분야에서는 '머리 위 대한민국 자존심, 모자'(HCN금호방송)와 '경상地(지)오그래피'(JCN울산중앙방송)가 수상했다.
2023년 1~4분기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케이블TV 방송 대상의 후보작에 이름을 올리며, 총 8편이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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