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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위성정당 준비 속도 내는 국민의힘…대표에 당직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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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비례 위성정당의 대표로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당직자를 내세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 당의 후보 추천 숫자를 확정한 야권 비례 정당은 다음 달 3일 창당합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새 위성정당은 사실상 국민의힘과 같은 당이라 주장해온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지난 14일) : (국민의미래) 대표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새로운 정강정책을 발표한다? 그런 정당을 원하세요? 그렇지 않죠. 국민도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와 전략을) 잡음 없이 이행할 수 있는 도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