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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3월 A매치부터…'국내파-정식 감독'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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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해 새로 꾸려진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21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국내 지도자'에게 '정식 감독'을 맡기는 게 유력한 분위기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새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의 요건부터 설정했습니다.

전술적 역량과 풍부한 경험 등 8가지로 정리했는데, 이번 아시안컵에서 선수단 관리 실패 문제가 크게 부각 된 만큼, 강력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도 포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