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들 이정후를 따라 연수에 나선 전 LG 트윈스 이종범 코치를 만나봤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연수를 시작한 이종범은 펑고를 쳐주거나 신인 선수들에게 타격 메커니즘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 이정후와 사위 고우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버지&장인으로서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야구 선배로서 뼈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종범 코치의 열정 가득한 연수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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