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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유비소프트, '레인보우 식스: 스몰' 출시…넷플릭스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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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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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비소프트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 '레인보우 식스: 스몰'(Rainbow Six: SMOL)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더 버지에 따르면 르노 포레스티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레인보우 식스 세계관을 조금 더 친근하게 풀어내면서 시청자층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했다"라며 게임 출시를 공식화했다.

레인보우 식스는 톰 클랜시 원작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인칭 슈팅 게임(FPS)이다. 플레이어는 무작정 총을 쏘기보다는 잠입이나 팀워크 등 전략에 많은 신경을 쏟아야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레인보우 식스 스몰은 작동 캐릭터와 파괴 가능한 환경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향식 시점으로 디자인됐으며, 귀여운 아트 스타일을 도입한 점 역시 눈에 띈다.

한편 레인보우 식스 스몰은 넷플릭스 게임을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수익 창출이 아닌 구독 플랫폼 중심 게임 설계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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