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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빵집 어디예요?" 묻자 욕설, 사과 요구하자 폭행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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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은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경기 남양주의 한 길거리에서 빵집 위치를 묻는 20대 여성 B 씨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당시 빵집 위치를 묻는 B 씨를 향해서 A 씨는 "귀찮게 하지 말라고 가라"며 욕설을 했고 이에 B 씨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