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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고급 승용차 선물한 푸틴…북한 김정은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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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총비서에게 수억 원대의 러시아산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큰데 이걸 선물하고 또 공개적으로 밝힌 두 나라 속내가 뭔지 김아영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 당시 자신의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를 과시한 푸틴 대통령, 김정은 총비서에게 옆자리를 내줬는데, 아예 선물로 차량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