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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타이완 유람선 무단 검문…승객들 "중국 끌려갈까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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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당국이 타이완의 민간 유람선을 바다에서 강제로 멈추게 한 뒤에 그 배에 올라가서 검문에 나섰습니다. 유람선에 타고 있던 타이완 사람들은 혹시 중국 본토로 끌려가는 건 아닌지 공포심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이렇게 나오는 이유,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타이완 최전방 섬 진먼다오와 중국 본토 푸젠성 샤먼 사이 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