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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생명 왔다갔다하는데…" 검사도 수술도 중단되자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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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혼란을 끝내기 위해서, 하루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기를 바라는 게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특히, 암이나 신장 질환같이 하루도 치료를 미룰 수 없는 중증 질환자들은 더욱 애가 탈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장 투석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A 씨.

치료를 다 받지도 못했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