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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롭피쉬, 세상에서 못생긴 동물 "멸종 위기" /사진=유투브 캡처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장 못생긴 동물로 1위에 ‘블롭피쉬(Blobfish)’가 선정됐다.
영국 BBC는 1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색단체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호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블롭피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국내에선 볼 수 없다.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는 저인망식 포획으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협회 관계자는 ‘블롭피쉬’를 협회의 마스코트로 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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