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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9450원→1만3900원' 인상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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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9450원→1만39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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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제휴사 사정에 의한 것"

SK텔레콤 "확정된 내용 없어"·LG유플러스 "검토 중"



유튜브 로고.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유튜브 로고.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T(030200)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 서비스로 제공했던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KT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OTT 구독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인상된 가격인 1만3900원에 제공한다. 기존 9450원에서 47%가 올랐다.

4월30일 이전에 KT OTT 구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고객은 4월30일까지 현재와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이 반영된다.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사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고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를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인상했는데, 이에 따른 구독 서비스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통신 3사 중 KT가 가장 먼저 OTT 서비스 가격을 올리면서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도 인상 대열에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은 "구독 상품의 특성상 제휴 파트너사의 사정에 따라 가격이나 상품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면서 "유튜브 구독 상품 가격 변동은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지만 변경 이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객 고지 예정"이라고 말했고, LG유플러스는 "해당 요금제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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