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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감독X추자현X이무생 ‘당신이 잠든 사이’ 3월 개봉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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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감독X추자현X이무생 ‘당신이 잠든 사이’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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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사라진 뒤...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 3월 개봉

‘당신이 잠든 사이’ 3월 개봉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감독 장윤현)이 3월 개봉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1997년 ‘접속’으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장윤현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믿보배’ 추자연 이무생이 합세했다.

추자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캐릭터 덕희 역을, 이무생은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자 비밀을 지닌 준석 역을 각각 맡았다.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고뇌에 찬 모습이 담겼다. 사랑하는 부부이지만 어딘지 위태로워 보이는 분위기다. 여기에 “기억이 사라진 후, 남편이 의심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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