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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현실화 된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개인 투자자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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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호황기 때 외국 부동산에 대거 투자했던 금융사들이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미국이나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인데 개인 가입자 피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0대 A 씨는 4년 전 미국 텍사스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에 노후 자금 1억 원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