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언론노조, 총선 이유로 ‘세월호 10주기 다큐’ 미룬 KBS 규탄[현장 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을 규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BS의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가 오는 4월 총선을 이유로 방영이 연기된 것에 대해 언론노조가 반발하며 KBS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총선이 끝난 4월 18일에 세월호 10주기 다큐를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총선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6월 편성을 지시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규탄했다.

경향신문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을 규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회견 참석자들은 세월호 유가족 등 시민들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을 규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을 규탄하고 있다. 2024.02.19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을 규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진보? 보수? 당신의 정치성향을 테스트해 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