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19일)도 오후 5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 1교시에선 히말라야 여행에서 돌아온 ‘폭주’ 김준일 선생님이 출연해 총선을 정확히 50일 앞두고 심상치 않은 변화의 흐름을 보이는 각종 여론조사 지표를 총체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론 구도 속에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 정부·여당에 불리한 현안이 즐비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들여다보면 국민의힘은 상승세, 더불어민주당은 답보 상태입니다.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 범위 밖에서 뒤지는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2교시 ‘정치 신호등’ 코너에선 김민하 선생님이 나와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를 정리하며 국민의힘, 민주당, 제3 지대 신당 앞에 어떤 색깔의 신호등이 들어왔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주에는 과연 누구 앞에 빨간불이 켜졌을까요.
보너스로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일일 선생님으로 출강해 윤석열 정부의 언론 정책을 긴급 점검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말 국가검열기구로 전락한 것인지, KBS는 ‘땡윤 뉴스’로 퇴행한 것인지 따져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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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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