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 선수(파리 생제르맹 FC)가 대표팀 내 하극상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강인 선수를 광고 모델로 쓴 기업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영상을 모두 지웠다. 업체는 별도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시내의 한 이강인 선수를 광고 모델로 쓴 치킨 프랜차이즈 지점에 광고 포스터가 붙어있다. 2024.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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