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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無' 애 낳은 할리 베일리, 출산 전후 몸매 비교 "비포 vs 애프터"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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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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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혼인 가수 할리 베일리가 출산 전후 사진을 비교했다.

18일(현지 시각)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출산 전과 출산 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비포 vs 애프터”라고 적은 할리 베일리는 핫핑크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OSEN

출산 전에는 후드 집업의 지퍼가 잠기지 않았으나, 아기를 낳은 후에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할리 베일리는 3살 연상의 래퍼 남자친구 DDG와의 사이에서 올 1월 6일 아들 헤일로 그랜베리를 낳았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사귀어왔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할리 베일리는 출산 직후 “새해가 시작된 지 며칠 안 됐지만 작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임신한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그녀는 임신 당시, 팬들에게 임신한 사실을 숨겨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에 비난받았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실사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전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 purplish@osen.co.kr

[사진] HalleBailey SNSⓒ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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