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아침마당' 9살 신주아, 모녀 동반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9살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신주아가 엄마와 함께 세계대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떡잎부터 남다르다! 신동 열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이뉴스24

아침마당 [사진=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에는 6살 트로트 신동 이태연, 9살 트로트 장구 신동 이수연, 9살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신주아, 12살 한국사 신동 정하랑, 12살 암산 신동 구민재, 10살 줄넘기 신동 김성윤이 출연했다.

신주아는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스포츠 스태킹은 일명 컵 쌓기다.

이날 신주아 어머니는 "엄마의 운동신경과 아빠의 끈기를 닮은 것 같다"며 "나 역시 성인부 스태킹 국가대표다. 연습을 함께 한다. 종목 중에 더블 쌓기가 있어서 딸 주아와 함께 나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미국대회 앞두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