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가 적용되는 우크라이나 난민은 적어도 2026년 9월까지는 자국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전 발발 후 난민에게 3년짜리 비자를 발급했는데 내년 3월 비자가 만료되는 경우 이번 연장으로 1년 반 더 영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20만 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에 따라 영국에 입국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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